우리가족 이야기

전라도를 누비다~ #2 두꺼비식당

하~늬바람 2008. 3. 30. 12:36

소문난 식당... 어렵게 어렵게 찾아갔다...누구누구의 내비게이션 엉터리 안내덕에...ㅋㅋ

드디어13시 30분 도착~ 허걱...

저사람들이 다 게장 먹으려고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... OTL

얘...하고~

얘~가 주 메뉴다... 이 게장 맛을 보려고 팔도에서 몰려든단다...

난 얘들이랑 공기밥 두그릇 뚝딱~

주 메뉴지만 무한 리필이 된다... 오호~ㅋㅋ


























깔끔한 맛의 밑반찬도 많이 나온다...

꿀꺽~ 또 먹고 싶네...


두꺼비 식당 찾아가는 길에 잠시 쉬어간 여수 앞바다...
지금 보니 커플룩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