막바지 더위 - 결혼 후 첫 피서 #1 (여기는 정동진~)
우리가족 이야기 |
2005. 8. 20. 09:03
숙모~ 내마음 알지? ~♡
어엄... 폼생폼사~ 상규
파도가 오는데 그냥 앉아있으니... 승식이~ 너 쉬이~ 쌌지?
시선은 모두 다른곳에...그 와중에도 미령이는 이쁜 척~!
엄마 다리를 베개삼아~ 하늘을 이불삼아~ 파도소리는 자장가~
나도 낑가줘~ 사진기 앞에선 날쌘 미령이...
(날밝았다~) 으하하~ 상규와 숙모~! 짜잔~! 내가 물먹였어~ 상규야~ 정동진 바닷물 정말 짜지?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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