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모~ 내마음 알지? ~♡

어엄... 폼생폼사~ 상규

파도가 오는데 그냥 앉아있으니... 승식이~ 너 쉬이~ 쌌지?

시선은 모두 다른곳에...그 와중에도 미령이는 이쁜 척~!

엄마 다리를 베개삼아~ 하늘을 이불삼아~ 파도소리는 자장가~

나도 낑가줘~ 사진기 앞에선 날쌘 미령이...

(날밝았다~) 으하하~ 상규와 숙모~! 짜잔~! 내가 물먹였어~ 상규야~ 정동진 바닷물 정말 짜지? ㅋㅋ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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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~늬바람

<당신과의 첫만남> <처음느낌 그대로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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