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2. 선셋 크루즈 (Sunset Cruise) No.2



꿀마사지 받고나니 5시쯤 된시간...

가이드가 어제 갑작스런 먹구름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한

선셋 크루즈를 한번더 해주겠단다. 오호~ 물론 공짜다~ ^^


자~ 다시 선셋 크루즈~ 고~고~


오늘 우리의 캡틴은 젊다. ㅎㅎ

큰 왕자와 작은 왕자는 자리를 바꿔앉았다.


오늘도 선셋 크루즈 하기에

날씨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... 어제보단 백배 낫다~

서서히 석양이 불타오르고 있다.



해가 져도 물속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드는 기온이다.


위에 길게 늘어진 구름만 없었더라면


정말 대단한 장관이 펼쳐졌을텐데...라는 아쉬움이 들었지만


이것만으로도 충분히

'죽도록 아름답다'는 보라카이의 선셋을 만끽할 수 있었다.












헬퍼 "조셉".. 가이드 "쌕쌕이".. 그리고 나..

붉게 타오르는 선셋을 감상하다가 한컷~






 
블로그 이미지

하~늬바람

<당신과의 첫만남> <처음느낌 그대로>

카테고리

분류 전체보기 (198)
우리가족 이야기 (172)
가족에게 쓰는글 (0)
♣ 꽃을 사랑하는 그녀 ♣ (5)
★낭만의 섬, 보라카이★ (15)
愛馬-SORENTO LIMITED (0)
-------------------- (0)
플래시 동화나라 (1)
CarPC - Infill (2)
스크랩 (3)
임시보관함 (0)
IT LIFE~◈ (0)